4/1에 포장이사 진행하였습니다.
(염창동에서 광명입니다.)
직접 팀장님께서 오셔서 견적 내주셨고 추후 추가금 요구 일절 없었으며점심값 요구 등도 없었습니다.
다들 팀웍이 너무 좋아서 엄청 빨리 짐싸셨고 빨리 풀어주셨습니다. 빠르지만 파손품/분실품 하나도 없어서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저희는 4개월된 아기가 있어 아기 짐도 걱정되고 했는데 너무 안전하게 잘 옮겨주셨고 아기 엉덩이 닦는 것 때문에 수전도 바꿔서 쓰고 있었는데 수전도 원상복구 및 새 집에서 다시 장착해주셨습니다. :) 책장에 책들도 두서없이 꽂혀있었는데 너무 예쁘게 꽂아주셨습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구요…
더더군다나, 양쪽 집 모두 사다리차 안되어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서 더 힘드셨을텐데도 표정도 밝으시고ㅜ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764팀! 앞으로도 몸 다치시지 말고 안전하게 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살겠습니다.
( 출처 - yes2424.com, 2024-04-02 ,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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