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에 일이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번 이사는 서울550팀분들께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방금 내역을 살펴보니 저희 첫 이사때부터 도움을 주셨네요.
2014년 신혼때 첫 이사부터 이번 이사까지 10년동안 총 4회의 이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이사로 아이와 함께 좀 더 넓은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짐이 지난번보다 엄청나게 늘어난 상황이라서 이사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제가 미리 잡짐들을 좀 정리해놓고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사전에 준비를 너무 못했네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서울550팀분들께서 잘 도와주시겠지라는 기대와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사 당일, 모든 것이 매끄러웠고
도착하는 집에서 짐 정리와 집안 정리를 해주시는 것까지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프로페셔널합니다.
특별한 미사어구가 필요없이, 이사에 있어서는 이분들이야 말로 달인이자 장인입니다.
이사의 명장이 있다면 서울550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집에서 2년을 지내게 될지 4년 혹은 그 이상을 머물게 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다음 번 이사도 다시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yes2424.com, 2024-04-01 ,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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