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사하고서 이런 칭찬글 처음 써봅니다.
제 이름이 인터넷 상에 올라가는 것도 그닥 그렇고
제글을 누군가가 읽는것도 썩 내키지 않아서요.
헌데 오늘 이사하고 잠들기 전에 칭찬글을 꼭 남기고파 이렇게 쓰고 있네요.
왜냐면 너무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이사할 집이 새집이기도 했고
보통일이 아니기에 이사 예약 전 인터넷 후기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헌데 722팀은 정말 유명하시더라고요.
후기 글들도 정말 진심으로 작성하신게 느껴졌어요.
사실 좀 궁금했습니다. 얼마나 잘하시는걸까 하고요.
그래서 꼭 맡겨보고 싶었는데 운좋게 계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도착하셔서 짐을 척척 싸시는데
각자 맡으신 분야에서 정말 말끔하게 포장해서 나가셨어요.
정말 신기한건 빨리 하시다보면 보통 엄청 정신없고
이리저리 막 요란스럽기도 한데 여긴 빠르면서도 조용?했어요!
진짜 순식간에 마법처럼 다 빠져나가 있었습니다. 진짜 신기했어요ㅎㅎ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서 놀랐고 팀장님 및 팀원분들 모두 너무 여유가 느껴져서
제 마음이 더욱 편했던거 같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니 당연히 모든 분들이 위트있으시고 친절하세요.
정말 한분한분 모두 베테랑이셨습니다.
이래서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예약을 잡기 힘든 이유가 있구나도 느꼈어요!
이사한 집이 수납도 부족했는데 정리도 너무 잘 해주셔서 손댈게 별로 없어요.
덕분에 편안한 이사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분좋게 새집에서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분들 한분 한분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기분좋은 이사 경험하시고 싶으신 분들 완전 강추입니다!!
722팀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출처 - yes2424.com, 2024-03-20 ,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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