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입니다.
영하 10도의 추위를 뚫고,
약속한 시간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도착하셨습니댜.
사실 오늘 이사는 저희에게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해외 이민을 나가기전,
30평에 살던 세식구의 짐을
열평도 되지 않는 투룸으로 옮겨야 하는
그야말로 미션 임파서블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투룸에는 이미 살고 계신 짐들이 가득했죠.
하지만 서울718팀 팀장님께서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한번 해보죠." 라고 하시며
결의에 차 이사를 시작해주셨고,
서울718팀원들 모두 합심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사 며칠전부터 과연 이 많은 짐들이 어떻게 그 작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을까 밤잠을 설쳤는데,
오늘은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모두들 어찌나 꼼꼼하신지,
옷 하나하나 접시 하나하나 제 자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오늘 보시더니 올 12월에 예정되어 있는 이사에 꼭 서울718팀과 함께 하실 거라며 만족해하셨습니다.
더 큰 공간으로 이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더 작은 공간으로의 이사는 오직 명예의 전당, 그 중에서도 서울718팀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돈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전문가의 손길에 무어라 감사의 인사 드려야 할지 몰라 이렇게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서울718팀 꼭 건강하시고, 더 많은 분들의 사랑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게 오늘의 서울718팀은 행운이자 행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yes2424.com, 2024-01-25 ,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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