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675팀 통해 어제 이사 마치고 오늘 바로 칭찬글을 올립니다.
칭찬글을 이사 직후인 다음날 바로 쓸 수 있다는 게 놀랍지 않나요?
그만큼 675팀 직원분들께서 이사를 완벽하게 잘 해주셨다는 뜻입니다.
결혼하고 첫 이사라서 여러 이삿짐 업체에 컨택해서 견적 내는 것부터 너무 어려웠는데 워낙 이 팀 추천이 많아서 연락이나 해보자 하고 연락 드렸던 곳이였거든요.
사실 남편이 군인이라 제휴 이사 업체도 많기도 하고, 더 저렴한 견적으로 제시하는 곳들도 많았는데요.
방문견적 받은 날 임기성 팀장님의 포스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에 여기서 해야겠다 싶어서 다른 곳들은 다 방문 견적 일정 다 취소했습니다.
이사는 처음이라서 짐 정리는 어떻게 할지, 새 집으로 가서는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했는데, 워낙 팀장님께서 바로 이사 당일 집들이도 가능하게끔 정리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였어요... 실화였습니다 ㅎㅎㅎ
이사 당일에 시간 딱 맞춰 도착 해 주셨고, 날씨가 너무 더운데다가 장마철이라 비도 오락가락 해서 정말 상황이 안 좋았었는데요.
땀이 비 오듯 나는 채로 묵묵하시지만 스피드한 손 놀림으로 짐 싸기를 척척 해 주시더라구요. 정말 감동이였어요...ㅠㅠ
새 집에 도착해서도 입주 아파트라서 보호캡, 보양재 잘 깔아주셨고요. 물건에 흠집 하나 없이 그대로 잘 옮겨주셨습니다.
특히 주방 정리 해 주신 이혜정 팀장님... 진짜 감동이예요... 제가 그동안 살림에 무지했구나 깨달을 정도로 너무 너무 완벽하게 찬장을 정리해주셔서.... 저의 예전 집 상태가 조금은 부끄러워졌답니다...ㅎㅎㅎ
진짜 칼각 맞추시고 공간 활용 제대로 해 주셨구요. 조리도구들도 열맞춰 각맞춰 서랍에 잘 넣어주셨어요.
이사가 다 끝나고 난 뒤에 주방에 서랍 열었다가 정말 너무 놀라서... 여기저기 675팀 소문내고 다녔어요ㅎㅎㅎㅎ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웠는데 고생해주신 675팀 덕분에 생애 첫 이사 정말 잘 마쳤구요.
나중에 또 이사할 일이 있거나 주변에 누가 이사한다고 하면 무조건 675팀을 추천할 것입니다.
675팀 팀장님들, 팀원분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yes2424.com, 2024-07-25,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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