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 충청권에서 이사하시면 꼭 충북848팀 하세요. 그냥 하세요. 너무 신속하고 친절합니다.
벌써 이사한 지도 2주 가까이 지났지만 이삿날의 정신없던 하루가 기억이 또렷하네요.
신혼으로 부부 둘만 살았던 예전 집에서, 고양이와 아기가 추가된 네 가족이 되어 이사하는 일은 보통이 아니었어요 ㅜㅜ
그.렇.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충북848팀에게 이사를 맡기게 되어 문제없이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지인을 통해 괜찮은 이삿짐센터가 있다고 소개를 받아서 연락해보았구요.
연락드렸더니 퇴근 후 저녁시간에도 견적을 보러 팀장님께서 오시더라구요.
프로이시니 만큼 둘러보시면서 놔두고 갈 거나 버릴 것들 물어보시고 신속하게 견적도 내주셨습니다.
사실 이사하게 되면 이것저것 견적도 많이 보고 더 싸고 좋은 데 알아보려고 노력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 부부는 그냥 고민끝에 여러군데 알아보지 않고 848팀장님을 믿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약간 도전?이었지만 결과적으론 대성공!)
이사 당일 아기를 잠시 처가에 맡겨야 해서, 시작시간도 조정해주셨고, 들어오시자마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더라구요.
중간에 당근으로 판매한 냉장고도 타이밍 맞게 빼주시고, 버릴거랑 설명해주실거 쓱 해주시더니, 편히 쉬고 계시라는 말씀이 얼마나 맘편하던지,,,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포장이사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고 맨날 용달 부르고 제가 좀 나르고 했던 적이 많았는데,
아 왜 사람들이 굳이 돈 주고 포장이사를 하는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짐 빼시는 동안 관리사무소도 가고 부동산도 가고 일처리까지 끝냈네요.
짐이 다 빠진 집을 보면서 처음 이사왔을 때가 생각났을 정도로 정리도 깔끔했어요~
새 집으로 가서도 사다리차가 안되는 집이라 힘들었을 텐데 문제없이 이사가 착착 진행되더라구요.
요청드리는 곳으로 다 배치해주시고, 주방에서도 이모님이 알아서 깔끔하게 1차 정리를 해주셔서 나중에 정리할때도 편했어요~
이사 직후에 아기가 갑자기 아프고 경황이 너무 없어서 후기를 너무 늦게 남겼네요 ㅜㅜ
우리 식구의 첫 번째 이사를 깔끔하게 치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이사갈 때도 부탁드릴게요~!!
( 출처 - yes2424.com, 2024-07-23,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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