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번에 시댁 어른들과 일주일 차이로 이사를 했고, 두 이사 모두 646팀과 함께 했습니다. 646팀은 시고모님댁 이사를 몇 년째 같이 하고 있는 팀으로, 이번에 추천받아 이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시댁 어른들은 이번 이사 넘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이전에 이사할 땐 시간 다 됐다고 짐 정리도 안하고 내팽개치고 가버렸는데 646팀은 물청소까지 해주고 가셨다고 놀라셨습니다 ㅎㅎ
저희 이사는 특히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7개월 된 아기들이 있었고 짐이 두 지역에서 출발하여 한 곳으로 모이는 이사로 걱정이 많았으나 기우였습니다. 아이들 짐은 새봉투에 잘 담아 옮겨 주셨고 두군데 모두에서 빠진 것 없이 잘 챙겨와 주셨어요. 두 집에 있던 짐이 한 군데로 모이는거라 대략적으로 가구 등 배치를 해두었지만 실사이즈와 달라 우왕좌왕 했음에도 많은 경험으로 조언도 해주시고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도 짐을 다시 옮겨 주시는 것에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이전 이사업체에서 다 망가트려 놓은 장도 최대한 잘 맞춰 주셔서 잘 쓰고 있어요. 아기들이 어려서 아직도 짐 정리를 다 못했지만 이전 집과 최대한 비슷한 곳에 짐을 정리해 주셔서 지금도 이게 어디있을까 유추해서 찾아보면 그대로 있어 편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담 이사때도 잘 부탁드려요!
( 출처 - yes2424.com, 2024-06-27,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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