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24 포장이사] 경인 346팀 정말 최고입니다!!

첫 이사부터 좋은 팀에 배정되어서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고 정말 만족스러워서 경인 346팀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6월 22일 토요일 비가 너무도 많이 오던 날 이사를 했는데요ㅜㅜ 이사 전날까지만 해도 이사 당일에는 오후에만 살짝 비가 지나가는 것처럼 예보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하지만 당일 비가 많이 와서 팀원분들께서 정말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사 당일 오후부터 비가 예보되어 팀장님께서 견적 때 말씀해주셨던 인원보다 팀원 한 분을 더 모시고 와 주셔서 보다 신속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에 저희도 집에서 버릴 것들 정리해서 아파트 뒤 쪽으로 내려가니 이미 예정된 시간보다 다들 일찍 밖에서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이중 주차가 많은 아파트라 일찍 안 와주셨으면 예정 시간에 시작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예보보다 일찍 어마어마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방, 작은방1, 작은방2, 부엌, 거실 등 각 구역 담당자들께서 신속하지만 꼼꼼하게 방수처리를 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가구, 가전 모두 비가 그렇게 많이 왔음에도 집에 도착했을 땐 정말 비 온 티 하나도 안 나고 뽀송뽀송했어요. 무엇보다도 팀원 분들이 비도 오고 힘든데 서로 으쌰으쌰 분위기도 좋으시고 웃으면서 일을 해주시니 이사하는 저희 집에 좋은 기운이 드는 것 같아서 더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이사 갈 집으로 이동한 후에도 주차되어 있는 차 때문에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다들 짜증 한 번 안내시고 기다려주시고 함께 해결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미리 배치도를 뽑아서 가구 위치를 표시해 둔 후 미리 팀장님께 드렸는데요. 그 종이를 현관 쪽에 붙여서 다들 오며 가며 참고하시며 각자 맡은 방의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시고 그대로 짐을 옮기고 배치해주셨습니다. 커튼 열리는 공간과 위치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주시며 가구를 넣어주셨고 가구 안에 있는 물건의 위치도 하나도 바뀐 것이 없고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옷은 저보다 훨씬 잘 개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커튼 달아주신 분은 양 끝을 고정 시킬 지 여부도 세심하게 물어봐 주시면서 너무 예쁘게 달아주셨구요..

 

바닥 보양 작업도 넓고 꼼꼼하게 해 주시고 도착한 집에서는 덧신을 신어주셨고 이사 마친 후에는 마무리 정리까지 너무 깔끔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엌을 담당해주신 이모님!!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사정상 앞 베란다로 짐을 못 빼고 뒷베란다로 짐을 빼서 주방에서 일하시기 더 힘드시고 복잡하셨을텐데 그릇 하나 깨진 것 없이 너무 꼼꼼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덥고 습한 부엌에서 식기와 냉장고 음식들을 차곡차곡 정리 해주시고 사용하기 편하게 배치해주셨습니다. 점심 식사 하시고는 계란 깨질 것 같아서 들고 가셨다가 새집으로 들고 오셨다는 말씀에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도 냉장고 선반도 하나하나 분리해서 닦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사가기 전과 후의 집이 싱크대가 많이 다르다보니 더 정리하기 까다로우셨을텐데 그대로 배치해주시고 주방에서의 동선을 잘 고려하여 양념, 그릇, 후라이팬 등등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냉장고는 복붙 수준으로 똑같이 정리해주셨어요ㅜㅜ 중간에 이렇게 넣어도 되겠는지 물어봐주시고 끝나고서도 이건 여기 있고 저건 저기 있다고 설명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어요...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최고에요~~

 

예스2424 경인 346팀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감동하였습니다. 다음번에 이사할때도 물론 예스2424, 특히 저희를 담당해주셨던 경인 346 팀장님께 부탁드리고 싶고 주위에 이사를 계획하는 지인들께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에 너무 비를 흠뻑 맞으시면서 고생 많으셨던 하지만 최고의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경인 346 팀원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출처 - yes2424.com,  2024-06-26 ,  칭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