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가구는 이케아 철제 침대와 옷장이 분해하고 조립해야 하는 손 많이 가고 짜증나는 제품이고 나머지 가구는 정말정말 고가거나 다시 구할수도 없는 외국 브랜드 가구, 대형거울, 무거운 무쇠냄비들과 비싼 그릇들 유리제품들, 지네병에 걸려서 겁나 많은 남녀 신발과 옷들....정말 손 많이 가고 조심스러운 짐이 많은 집입니다. 반려견도 있어서 개를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 직원이 계실법도 한데 싫은 내색도 없으시고 중간 중간 이뻐해 주시고 정말 큰소리 한 번 안나고 조용하게 각자 자기 일들 하시면서 정갈하게 이사 잘 해주셨어요, 짐이 은근 많고 1층부터 집까지 동선이 길어서 오후에 인원 1명 더 투입 됐다고 직원분이 말씀하셨는데 팀장님께선 아무 내색도 않으시고 추가금 그런거 없이 그냥 묵묵히 일만 하시다 가셨습니다. 가구 다치고 그릇 깨지고 물품 잃어버린 경험이 있이서 정말 엄청 검색하고 결정한 팀인데... 너무 조용하게 아무 사고 없이 편안한 상태로 이사 완료 했습니다. 신발장도 어쩜 그렇게 압권으로 예쁘게 정리해 주셨는지ㅎㅎㅎ 옷정리는 뭐 말해 뭐하겠습니까.. 남녀 두 분 정도가 옷정리 하신거 같은데.. 덕분에 나중에 옷장 추가하면서 다시 정리 하기 참 수월했습니다. 진짜 이사 전에 걱정 많이 했는데 완벽한 이사였구요 아직 이사 한 번 더 해야 할 거 같은데 다음번에도 서울550팀과 이사하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계속 후기 써야지 써야지 하다 11월 이사였는데 새해가 됐네요 서울550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출처 - yes2424.com, 2024-01-04,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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