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으로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알아본 게 이사 서비스였습니다.
회사 동료에게도, 인터넷상에서도 워낙 유명한 팀이라 사실 고민의 여지가 별로 없었어요.
무려 이사 두달 전부터 마음을 정하고, 경인 588팀에 바로 예약을 했고 팀장님이 바로 오셔서 친절하게 견적을 봐주셨습니다.
짐이 많지 않은 오피스텔이었지만, 워낙 정리를 잘 못하는터라 너저분한 집이었는데.. 이사를 하고 나니 좀 정리가 되는 느낌이예요.
특히 옷가지들과 부엌 정리는 누가 봐도 칼각 자체라,
자랑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 정도로 정리해주셨더라고요 ^^
이사 진행하며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이사하고 나오는 집. 들어가는 집 모두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새집도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이사가 처음이라 따로 어떻게 해달라는 말씀도 못드렸는데,
이사 일주일전/이틀전/하루전 해야하는 일도 매번 카톡으로 알려주시고
이사 당일날 안내도 잘 해주셔서 너무 마음이 편했답니다.
(제가 못했지만 추가되는 팁이라면)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사가는 집에 물건들 정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좀 해보신 후에 팀장님께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 이야기도 팀장님이 미리 해주셨지만,
가구같은 큰 것들만 고민하고 있었던터리 세부 짐까지는 말씀을 못드렸네요.
올해들어 무척이나 더운 날 찌푸림 하나 없이 친절하게 이사 진행해주신 588 팀장님과 팀원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칭찬글도 일찍 쓰고 싶었는데, 이사 후에 출퇴근길이 낯설어서 좀 헤매느라 평일에는 글쓰기가 어려워서 좀 늦어졌어요.
주말이 되자마자 바로 칭찬글 쓰러 왔습니다 ㅎㅎ
588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 출처 - yes2424.com, 2023-06-23,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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