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83팀 분들 너무 좋아요!
견적 여러군데 받고 있다가 지인 분이 소개해주셔서 알게 됐는 데 견적 보신 분이 직접 이사를 진행한다는 거에 바로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1. 이사가 순식간에 착착!
그전 집이 창고에 방 3개까지 정리할 곳이 많았는 데
아주 착착 일사천리로 정리해주셔서 금방 정리 됐습니다.
2. 중간중간 서로 배려하면서 일하시는 모습
이사 자체가 큰짐도 많고 힘들고 여름 이사라 더워서 더 짜증날 수 있는 데 전혀 서로 짜증내거나 그런 것 없이 계속 서서 정리하시는 분한테 의자 가져다 줄까 물어보시거나 계속 큰짐 옮기는 분한테는 물드시고 하라고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3. 생각보다 지연된 이사에도 괜찮다 천천히 해라 배려의 말!
강동에서 파주까지 먼 거리 이산데 다음 세입자 점심시간밖에 못 와서 아침 일찍 시작했는 데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게다가 이사 예약은 12-3시타임으로 예약했는 데 점심시간 겹쳐서 입주지원센터 1시에 오픈하고 키 불출까지 30분 이상 소요되서 최소3-4시간 기다리셨는 데 힘들어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이런경우 많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너무 죄송 했어요ㅠㅠ)
대기시간 너무 길어서 죄송 했는 데 괜찮다 천천히
해라 급하게 운전하지 말고 조심히 오라는 말씀들도 심쿵 !
4. 두번 정리할 필요 없는 주방!
이사 와서 어짜피 나중에 물건 위치 알려면 제가 다시 정리해야된다 생각해서 놔두시면 제가 다시 정리하겠다고 말씀 드리자 이모님께서 두번 정리할 생각하지 말고 한번에 해야지~ 정리할 것도 많은 데
얘기하면 해주겠다고 하셨고 주방 진짜 더이상 정리 안해도 될만큼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최고!
5. 마무리도 아주 깔~~끔
이사 마무리하고 청소도 다 깨끗히 해주시고
팀장님께서 가기전에 무거운 거나 뭐 달아줄 거 있으면 다 해주고 가겠다고 해주셔서 더 감동♥️
다음에 이사해도 연락드리고 싶어요
처음 하는 포장이사라 정신 없었는 데 483팀 덕분에 이사 너무 잘했습니다.
인상도 다들 너무 좋으세요.
인자한 삼촌 이모 같은🫶🏻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