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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야기

[yes2424 포장이사] 경인860팀 감동이사 후기입니다.

4월 30일에 용인에서 고양시로 이사하고 3일이 지났습니다.

yes2424 경인860팀에서 이사했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이사 여러번 해봤지만, 이 정도 서비스를 해주시는 팀은 처음이었습니다.

감동주신 부분 적어보겠습니다.

 

1. 10평 줄여서 이사를 오느라 짐을 다 넣기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팀장님과 팀원들이 최선의 위치에 가구를 배치하게 조언해 주셨고, 

또 가구위치를 저의 동의를 얻고 진행해 주셨습니다.

책장이랑 서랍장 등 무거운 가구들을 책까지 다 정리가 된 상태에서

아무래도 바꾸고 싶어 여쭤보자 흔쾌히 위치를 여러번 옮겨 주셨습니다.

가구배치를 한 후에 버리고 싶은 가구가 생겨 요청드렸는데, 밝은 표정으로 밖으로 내놓아 주셨습니다.

 

2. 이사하는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제가 직접 가져온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 물건들은 이사팀에서 해주실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부 정리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가져온 짐들이 펜트리에 대충 넣어놓았었는데 다 꺼내서 일일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3. 2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책꽂이가 원래 장난감 수납장이었는데 놓을 곳이 없었는데, 직접 공구로 가운데 칸막이를 없애주시고 책꽂이로 만들어서 책상에 올려주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실 수 있으십니까...  

정말 가족이사처럼 챙겨주셔서 책꽂이를 볼 때마다 감동 감동 그 자체입니다.

 

4. 이사나오는 집에서 중문을 작게 인테리어를 하는 바람에 짐이 나갈 수가 없었는데, 사다리차를 접었다 폈다하면서 다른 위치로 이사짐을 옮겨 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는데 추가비용을 요구하시거나 불평을 하시는 부분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5. 집에 커텐이 많았고, 이중커텐도 있었는데 모든 커텐을 위치에 맞게 정확하게 꼼꼼하고 아주 예쁘게 잘 설치해 주셨습니다. 커텐을 대충 달아놓은게 아니라 커텐집에서 달아주신 것 처럼 완벽하게 달아 주셨습니다.

 

6. 파손되거나 손상 분실된 것이 하나도 없이 모든 물건들이 제 위치에 맞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이사가 저의 많은 짐들과 사다리차 다시접고 펴는과정과 도착지에서 엘레베이터 이사로 인해 시간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저녁 5시가 넘었는데도 불평하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해주시고 가시려고 계속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7.경인860팀 선택한 건 너무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 눈물쏟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 어느누구에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경인860팀입니다.

다시한번 이춘재 팀장님 이하 팀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출처 - yes2424.com, 2024-05-03, 칭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