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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야기

[yes2424 포장이사] 다음 이사도 여기서 할거에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제가 결혼 후 10년 동안 이사만 네번째인데요. 

이번이 최고로 만족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짐도 많았는데 완전 착착착!!!

가구 책 옷 작은 소품들까지도 완벽하게 옮겨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어볼게요.

 

 

1. 시간을 잘 지켜주셨어요.

여러 곳에서 견적 받아보면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곳이 은근히 많더라구요.ㅜㅜ

그러나 경인441팀은 견적 받을 때부터 이사 당일날까지도 약속 시간 철저히 지켜주셨어요.

되려 저희 아파트에서 문을 늦게 열어줘서 기다려주셨지요 ㅜ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 일사분란하게 일이 진행됩니다.

정말로 모든 일들이 척척 진행됩니다.

본인의 위치와 역할이 정해져있는 것 같았어요.

저희 집이 고층이라서 엘레베이터로 짐을 옮기느라 쉽지 않으셨을텐데 

어떤 부분에서도 막힘없이 짐을 옮겨주셔서 

저랑 남편이랑 계속 감탄했네요. 

이런 적은 처음이었어요.

마구잡이로 닥치는대로 물건을 옮기지 않으시니 나중에 짐을 풀 때에도 훨씬 편했습니다.

 

3. 큰 가구 조립 & 부엌 살림 정리 & 의류 정리

큰 가구들을 무리하게 옮기느라 바닥을 긁힌 경험이 여러 번 있었는데

경인 441팀에서는 절대 그렇게 안하시더라구요. 

가능하면 분해해서 옮겨주시고 완벽하게 다시 조립해주셨어요.

(이 김에 다시 한번 더 조여주신거네요ㅋㅋ)

 

그리고 부엌 살림이 실력과 무관하게 정말 많은데요.

지저분하거나 먼지 묻어있으면 일일이 다 닦아 주신 건 물론이고요.

새 집에 와서도 무작정 대충 집어 넣는게 아니라

제가 분류를 잘 하지 못한 부분들 설명해주시면서 

다시 제대로 분류를 해주셨답니다. 

덕분에 오히려 정리가 된 느낌이었네요. 감사해요!!^^

 

세번째로 옷정리요.

보통은 비닐에 넣어서 온 옷들을 대충 장농에 쑤셔 넣어주시는데

여기서는 하나하나 꺼내서 개켜주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4. 팀 분위기

제가 앞선 세 번의 이사를 하면서 직원분들끼리 합이 맞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우왕좌왕하고 서로 얼굴 붉히는 모습을 보면서 짐을 맡긴 저는 너무 불안했거든요. 

결과도 역시나 별로 였구요.

 

반면 경인 441팀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여사분께서 웃으시면서 나긋나긋하게 말씀하시는데 

남편이 나중에 저에게 저 여사분처럼 말해보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5. 마무리(자체 청소기, 물걸레)

마지막에 바닥 청소를 해주시는데요.

저희 집에 있는 청소기를 사용하시지 않고 업체 것을 가져오셔서 완벽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여사님께서 물걸레로 한번 더 닦아주셨어요.

너무 완벽했어요!!

 

그리고 혹시나 더 필요한게 있는지 알려달라며 

꼼꼼하게 같이 체크해주셨습니다.

끝나니 6시 반이 다 되었는데도 급하게 떠나지 않으셨네요.

 

 

 

그리고 저희가 수원에서 서울로 이사오는 것이라서 멀리 이동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불편하거나 힘든 내색 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이사하게 된다면 꼭 다시 연락드리고 계약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출처 - yes2424.com 2024-02-29 ,  칭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