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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야기

[yes2424 포장이사] 815팀 만세

이사한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

설도 있었어서 정신없이 보냈네요.

이사 견적은 사진으로만 보고 하셔서 사실 걱정을 좀 했어요.

살던곳이 주복이라 이삿짐 운반 동선이 상당하거든요.

이사 당일 제가 주소를 잘못 기입했는데도

첨부터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이사 도중 문제있는 부분들은 찾아서 말씀해주시니 좋더라구요.

이사는 나가는것보다 도착해서가 중요한데

도착해서는 저도 낯선곳에서

방에 들어갈 물건배치 등등 조언해 주셔서 도움받았네요.

오후에는 실장님이 와주셨는데

센스가 대박이세요. 커피도 맛있었어요 :)

2년전 이사하고는 숨바꼭질 찾기처럼 물건찾아 헤매었는데

이번엔 여기 있을꺼야 하고 찾으면 있더라구요^^

 

실장님 말하신대로 나만 아는 업체이고 싶네요.

이사끝나고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선물해주신 다육이랑 디퓨저 향도 좋구요~~

다음번 이사는 또 815팀이랑 하고 싶네요.

넘 인기팀이라 선택받아야 할듯요 ㅋ

 

힘든이사였는데 좋으신분들 만나서 편하게 이사했네요.

믿고 맏길수 있는 815팀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출처 - yes2424.com,  2024-02-13,  칭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