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588팀에서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2년전 다른업체에서 이사를 했었는데 짐정리가 제대로 안되고, 분실물도 생기고, 냉장고 문찍힘과 문짝도 안맞는 등 이사후에 고생을 너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역카페, 지인추천, 후기등을 꼼꼼히 검색해보고 업체를 결정했습니다.
1. 정확한 예상견적+친절한 방문상담
2. 시간약속 철저함. 이삿날 방문 10분전 알림콜 , 짐빼고, 이동하고, 짐넣는시간등 정확함.
(7시30분 이사시작, 7시20분에 전화주시고 정확히 30분에 벨누르고 오심)
3. 이삿짐 포장시 안전하고 깨끗하게 포장. 파손없었음.
4. 냉장고청소 (서비스인지, 비용포함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매우 만족)
5. 팀원들이 모두 가족이라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지만 팀웍이 매우 잘맞음.
(개인적으로 느낀거지만, 자제분들이 어른들께 말을 너무 예쁘게함, 물론 일도 매우 잘하심)
6. 옷장정리는 칼각+색상별 옷걸이(서비스) 맞춤으로 깔끔하게 정리
(드레스룸은 제가 옷을 꺼내 입는게 죄송할정도로 정리를 잘해주심)
7. 주방그릇정리, 잘 쓰는 그릇들은 알맞게 배치해줌.
(밥그릇+국그릇 한세트씩 실용성있게 세팅해주심)
8. 커튼 레일 걸기전에 디퓨저 냄새인지 향수인지 냄새가 나서 세탁 하실건지 알려주셔서 두번일 안하게 해주심 (그냥 지나칠수 있지만 배려심넘침)
9. 아이장난감 정리가 심란했는데 장난감 사이즈별, 책은 색깔에 맞춰 예쁘게 꽂아주심.
10. 화장대는 작은물건들은 투명 지퍼팩에 종류별로 담아서 정리
11. 마무리 바닥 청소까지 완벽했습니다.
모든 물건들을 한눈에 잘 찾을 수 있게 정리해두고, 옮겨주셨습니다.
돈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정말 이사비용이 하나도 아깝지 않게 느끼게 해주셨어요.
새집으로 이사하고 손볼것도 많고, 출근도 해야되고 바쁘고, 글쓰는것도 싫고, 재주도 없지만..
588팀은 시간을 내서 후기를 꼭 써주고 싶게 하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사 잘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추운날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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