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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야기

[yes2424 포장이사] 경인512팀을 칭찬합니다

주변에 추천을 받아 명예의전당팀이 있는걸 알게 되고 연락드려 이사를 함께하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이삿짐센터를 불러 하는 이사라 걱정반 설렘반을 안고 이사 당일!!! 

오전 8시전에 칼같이 제 시간에 준비하고 오셔서 30분만에 짐 절반이 나가고!!!!! 10시 좀 넘어서 짐 다 빠지고 이사할 장소로 이동!

 

빨리 끝내주겠다고 쉬지도 못하시고 바로 이동하셔서 짐 정리 다시 시작 ㅜㅜㅜㅜ

그렇게 빨리 하시면서도 여유를 잃지않고 일하시는 모습도 인상적이였고 서로 농담도 하시면서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 기분 좋게 이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그 누구 한분 감사하지 않는 분이 없지만 특히 주방에서 도와주셨던 이모님!! 

전날까지도 엄마가 오시겠다고 너 얼마나 힘든데 하고 걱정하시던거 오시지 말라고.. 알아서 해보겠다고 말렸는데 ㅎㅎ 

엄마 미안... 안 와도 괜찮았던거 같아.. ㅎㅎㅎㅎㅎ

 

살림 초보인 저에게 이렇게 하면 훨씬 편할거라며 조언도 해주시고 알아서 정리도 해주시고 정리하셨다가도 살펴보시며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 같으면 다시 다 빼서 정리해주시던 이모님 ㅜㅜ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수고해주시고 더 필요한 거 없냐고 거듭 물어봐주시며 초스피드로 이사를 마쳐주신 경인512팀!!!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꼭 다시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출처 - yes2424.com2023-11-09,   칭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