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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야기

[yes2424 포장이사] 부산에서 서울까지

- 부산에서 서울까지 -

 

나이 70이 훨씬 넘어 이사 할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것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려고 하니 말이다.

 

그런 와중에 부산 789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정성훈 팀장이 방문하여 각 방에 있는 짐들을 꼼꼼이 체크하면서

이삿짐 양과 금액을 산정하는 전문성은 처음부터 돋보였다.

 

그 많은 이삿짐들을 종류별로 신속히 포장하고 안전하게 상차하여

서울까지 잘 운송하여

다시 순서대로 내려서 일사천리로 정리하면서 깨끗이 딲으면서 배치하는데

능숙한 솜씨를 보여주었던 신승용, 김태완, 강혜인 팀원들은

가히 드림팀이라 할만하다.

 

사실, 몇 십년동안 사용하지도 않으면서도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가지고 있었던 이삿짐이 있어서 가구 배치하는데 애로가 있었는데

팀장님의 탁월한 안목으로 가구배치를 멋있게 하여주니 이 또한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부산 789팀''을 운 좋게 만나서 이사를 해보니

애초에 엄두가 나지 않았던 나이 들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사에 대한

막연한 걱정은 하나의 기우에 불과 했다고 생각된다.

 

이 지면을 빌려,

정성훈 팀장, 신승용, 김태완, 강혜인 팀원들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출처 - yes2424.com2023-10-28,  칭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