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에서 살다가 결혼 후 청약에 당첨되서 신축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워낙 타사 악덕 이삿짐센터 몇몇 후기도 있어서
모든것이 새것인 새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가구나 가전, 장판 등 흠집이 나면 안되니 이사업체도 아무곳에서 할 수 없겠더라구요.
워낙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이라 이사 5개월전부터 이사업체를 알아봤어요.
그중에 경인 588팀 추천이 압도적이더라구요.
워낙 유명한 팀이라 예약도 힘들다는 후기가 많아서 588팀을 사수하기 위해 제일 먼저 예약했던 것 같아요.
이사 전 방문견적때 588팀 작업팀장님이 오셨고 세세하게 견적 내주시고 이사 전에 궁금한것들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이사당일이 기다려질 정도였습니다.
이삿날 약속하신 7시에 맞춰 오셨고 팀원 모두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착착 진행됐습니다.
사실, 짐이 워낙 많았어서 이사하면서 미리 버리고 갈것도 많았기때문에 이사 전날 새벽3시까지 짐 정리를 하느라 너무피곤했어요.
이사하면 몸살걸린다는 말을 많이들어서 이사당일은 정말 힘들거같았는데 오히려 제가 신경쓸게 하나도 없었어요. 덕분에 이삿짐은 588팀에 완전히 맡기고 은행일, 부동산일 빠르고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었고 너무 여유로웠어요.
그리고 이사 중간 9시에 옷장을 중간에 중고로 판매하기로 약속된 상태라 그 전까지 옷을 먼저 정리하고 내려줘야되는상황이라 죄송했는데 옷장3개를 시간에 맞춰서 내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새 아파트로 가면서 버리고 가는 짐과 가구들도 많았는데 버리는 가구들도 잘 내놓아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새 집으로 도착 후 가구배치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부부 침대가 평수보다 큰 라지킹 사이즈라
방향이나 위치가 애매했는데 정말 생각치도 못한 배치로 너무 만족스러웠고 새로 구매한 아기들 침대에 저희도 모르던 하자까지 발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주방, 옷장 정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적재적소에 있는 물건들은 입주하고 나서도 안바뀌고 그대로 사용하고있어요.
각잡힌 바지는 건드리는것도 죄송할정도로 완벽해요.
아파트 입주민 단톡방에 올라오는 타사 이사후기와 588팀이 정리해주신게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아직 이사업체 정하지 않은 입주민들께 적극추천했습니다.
588팀은 정말 여러모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7시 이른시간부터 이사시작하면서 따뜻한 커피도 건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사당일 588팀에 얻어먹음 커피만도 3잔이나 됩니다.
무엇보다 입주 축하선물로 케이크를 주셨는데
저희 아기들 생각해서 캐릭터 초코케이크를 주시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 케이크가 없었다며 뽀로로빵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덕분에 이삿날 아기들과 축하파티 제대로 했어요.
588팀 덕분에 정말 편하고 여유로운 이사 했습니다. 앞으로 이사는 588팀에서만 할거에요.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하고싶은 팀입니다.
( 출처 - https://www.yes2424.com, 2022-10-29 ,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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