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인 675 팀원분들 모두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사준비하며 이사업체가 가장 큰일이었습니다
추천해달라고 주변에 물어보면 죄다 비추 뿐이고ᆢ
저또한 왠만하면 추천을 함부로 못할거같아요
나는 그럭저럭해도 또 다른이사에선 어떨지 모르니까요
♡♡♡♡♡그치만 일단 여기는 100번 1000번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동네 카페도 댓가없는 후기글까지 남겼을 정도입니다♡♡♡
도배장판을 하고 들어가야 해서 시간이 지연되는데
최대 대기 가능한 시간을 딱 말씀해주셨습니다
견적보러 오신 분의 인상이 누가 봐도 믿고 맡길수 있을 인상이었고요
말씀하시는 것과 성심성의껏 견적보고 설명해주시는 게 다른 분들과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다른곳들보다 저렴하기까지 하니 안할 이유가 없었지요
(명전이라서 더 비쌀거라 각오 했거든요
그런데 타 팀보다 좀더 저렴하고 심지어 익스프레스업체보다 50정도가 저렴하더라고요??)
일단 한분한분 집으로 들어오시는데 아니 인상이 하나같이 다 좋으시네요?
그냥 믿음과 신뢰를 줄줄 흘리고 다니시는 듯ᆢ
이팀 진짜 보통 아니다..하는 너낌...
짐 뺄때 넣을 때 제가 일일이 같이 확인하지 않았어요
전혀 제 성격이 쿨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만큼 믿음이 갔거든요
짐뺀곳도 깔끔하게 청소 다 해주셨어요
이사갈집에 짐을 빼고보니 곰팡이와 일센티씩 묵은때들이 너무 심해서
충격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도배장판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는데 알아서 짐넣고 있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베란다 물청소랑 주방 등등 열심히 청소를 하시느라 분주하시구요
가구 배치고 뭐고 집의 더러움에 충격받아 아무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알아서 다 해주시네요?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진짜 대단한게
구조도 달라지고 했는데 적제적소에 딱딱 알아서 넣어주시고
저한테 이렇게하는게 어떠냐 딱딱 제안해주시는게 너무 잘했다 싶고요
감탄이 절로 났어요
그리고 주방은 말해 뭐해요
전 신경1도 안썼는데 저한테 뭐 말씀도 없으셨는데 묻지도않고 ᆢ근데 싹 알아서~~완벽하게 해주셨어요
(참고로 저 주방과 욕실 청결은 엄청 깐깐한데ᆢ신경쓸 정신이 아녔어요 ㅜㅜ)
이사 끝나고 보니 진짜 정리업체가 왔다갔나 싶게 적당한 위치에 모으고 분류하고 딱딱 넣어놓으셨고
묵은때도 싹 청소해서 다시청소 안해도되게 깨끗하게 해주셔서(특히주방이요 욕실 및 다른곳도 마찬가지입니다)
두고두고 고마움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여기다 글을 남깁니다
오래된 집 도배장판하고 청소도 못하고 들어가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녔는데 675팀덕분에 한결 마음편한 이사를 할수 있었구요
다음 이사때도 꼭 이용할수있게 팀 계속 계셨음 좋겠습니다
이사후 짐이 예정보다 일찍들어왔다고 대기료도 정직하게 덜받으셨구요
밥값간식등 일체 요구나 눈치 없으셨고
너무고마워 뭐라도 챙겨드리고싶은 마음인데
소소한 음료에도 고마움을 표현해주셔서 더욱 멋진분들이었습니다
잊지못할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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