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24 포장이사]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처음 소개받아 이사를 부탁드렸던 때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어쩌다 보니 그동안 5번의 이사를 했고 6번째 예약을 했습니다. 단골 아닌 단골이 되어버렸어요.

이사준비를 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팀장님 예약가능한지 확인하는 일이었어요. ^^ 일찌감치 예약한 덕에 감사하게도 예약이 됐고 덕분에 이사당일까지도 아주 마음 편하게 기다렸습니다. 

 

언제나처럼 견적부터 꼼꼼하게 봐주시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안해주셨어요. 주변 사람들도 포장이사가격이 부담되지 않는다며 놀라네요. (가격 상관없이 만족도는 최상!) 

당일 약속시간에 먼저 와서 기다려주시고, 부지런히 시작해주셨습니다. 가족이라고 소개해주신 팀원분들을 다시 뵈니 반가운 마음이..^^ 

이번에는 붙박이장 설치 해체까지 부탁드렸는데 이사당일 여러 설치기사님 부탁드리는 것보다 한번에 처리할 수 있으니 비용면이나 시간면에서도 좋았어요. 가구 상하지 않게 꼼꼼하게 진행해주시고, 포장부터 짐 적재까지 역시.. 전문가 포스로 안정감을 주셨어요. 

이사날, 몇 달만에 카페에 앉아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네요. 이또한 감사합니다.  

옮기는 집에 도착해서 가구 위치 등을 확인하고 나면 더이상 신경쓸 일 없도록 완벽하게 정리까지 해주셔요. 스팀청소기로 마무리해주시는 모습은 다시 봐도 감동이었어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혹시 있는지 끝까지 확인해주시고..

이번에 옮긴 집이 오랜 아파트라 주방에 묵은때가 지저분했는데..그걸 다 닦아주신 팀장님!!!!! 진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받침밟고 올라가셔서 손 안 닿는 천장 선까지 진짜 열심히 해주셨어요. 

 

관리사무소 안내에 실수가 있었는지 예약한 사다리차를 못 쓰는 바람에 엘레베이터로 옮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사용못한 사다리차 값은 받을 수 없다고 가격조정도 해주셔서 이제 정착하고 싶은데 또 뵈려면 한번 더 이사가야하나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항상 이사날을 편하게 만들어주시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감동일만큼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 출처 - https://www.yes2424.com,  2023-03-17, 칭찬하기  )